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미란다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여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했다고 전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져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오른 적이 있는 인물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3년,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한 상태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 난 아들 플린이 있다.
한편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잘 어울린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능력있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두고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