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양준혁, 불량 식단으로 발기부전 판정받았다? '충격'

구원의 밥상
 출처:/채널A '구원의 밥상' 화면 캡쳐
구원의 밥상 출처:/채널A '구원의 밥상' 화면 캡쳐

구원의 밥상

구원의 밥상이 지난 2일 첫 방송 된 가운데, 양준혁의 건강검진 결과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채널A `구원의 밥상`의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밥상을 구원 받을 1회 주인공은 신(神)이라 불리는 40대 노총각 양준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의 신(神), 양신 양준혁의 7일간 식단, 21끼의 식사가 낱낱이 공개됐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의사 전문가 24명은 양준혁의 밥상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 진단을 내렸다.

양준혁의 식단이 공개된 뒤 전문가들은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발생확률은 100%다”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같은 비뇨기과 질환에도 주의한다”고 충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구원의 밥상’은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밥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로 초대된 셀러브리티의 일주일 식단을 관찰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구원의 밥상’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원의 밥상, 양준혁 나오네" "구원의 밥상, 검사결과 뭐지?" "구원의 밥상, 너무 충격적이야" "구원의 밥상, 다들 놀랐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