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심야식당 남태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충격적인 여장 모습이 한 방송을 통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Mnet `위너 TV`에 출연한 남태현은 SBS `상속자들`을 패러디하며 여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첫 연기가 여자 연기"라면서 "사실 내가 내 모습을 보고 설렜다. 내 이상형이 나 같은 여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남태현은 "내 안의 여자를 보니까 예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릴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남태현, 놀라운 여장이다" "심야식당 남태현, 의외로 잘 어울려" "심야식당 남태현, 드라마 속 무슨 역할이지?" "심야식당 남태현,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