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SOFAA)가 현대백화점에 이어 롯데백화점까지 입지를 넓혔다.
여성 SPA브랜드 ‘소파(SOFAA)’가 지난 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픈식을 펼쳤다. 오픈을 맞아 모델 한승수, 박소민, 이나현, 김시원 등 10여명이 넘는 모델이 매장을 방문했다.
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섬머 스타일링 클래스’를 현장에서 펼쳐 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파(SOFAA)측은 “더 많은 사람들이 ‘소파(SOFAA)’를 만나볼 수 있도록 브랜드의 홍보 및 매장을 차근차근 늘려갈 계획이다”라며 “또한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능력 있는 신진디자이너 및 뉴 브랜드의 악세서리 및 잡화 등의 MD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