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은 짠돌이 남편이다? "아내 나경은에게 생활비 준다"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화면 캡쳐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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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가요제가 열리는 가운데, 유재석이 돈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혀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소문난 칠공주`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각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오데뜨 등 일곱 공주 캐릭터로 분해 근황토크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어떻게 재산 관리를 하고 있는지 시원하게 밝혔다. 먼저 정형돈은 "아내가 한다"고 공개했고 박명수는 "나는 내가 쓰고 싶은 만큼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직접 한다. 내가 나경은에게 생활비를 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첫 번째 이야기는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느님의 경제관념" "무한도전, 돈 관리도 직접 한다" "무한도전, 내 자산도 맡기고 싶다" "무한도전, 관리도 잘 할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