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정형돈 “윤상과 달라” 극찬세례...정형돈-혁오 ‘특급 케미’ 기대UP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정형돈 “윤상과 달라” 극찬세례...정형돈-혁오 ‘케미’ 기대UP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정형돈이 혁오를 폭풍 칭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가요제 특집 ‘가면무도회’로 꾸며졌다.

정형돈은 혁오의 무대가 끝나자 “너무나 어렵고 앞에 분(윤상)과는 달리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신 분 같고요”라며 “화성도 좋고 비브라토도 좋고 음악 기초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형돈과 ‘무한도전 가요제’ 게스트 가수의 ‘밀당’은 이번만이 아니다.

정형돈은 지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당시 한 팀으로 결성된 정재형과 서로 어색해 하며 음악적 취향에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3년 올림픽대로가요제에서도 지드래곤의 패션을 지적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등 게스트 가수들과의 독특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잘한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앞으로도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존재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