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 19금 베드신 ‘화들짝’...애틋한 하룻밤 ‘달달해’

사랑하는 은동아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배우 주진모 김사랑의 베드신이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12회에서는 지은호(본명 박현수/주진모)와 서정은(본명 지은동/김사랑)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호(김태훈 분)와의 대화를 엿들은 시어머니는 서정은에게 남자가 있음을 알고 그의 뺨을 때렸다.

최재호의 만류에도 시어머니는 서정은을 집에서 내쫓았다.

서정은은 방황하다 결국 고미순(김미진 분)에게 “나 좀 데려가 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고미순은 지은호에게 서정은을 부탁했다.

동시에 그는 최재호에게 “서정은과 하룻밤 같이 있을 테니 걱정 말라”며 거짓말을 했다. 서정은이 정말 행복해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지은호의 집을 찾은 서정은은 방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베드신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슬프다”, “사랑하는 은동아 베드신 예쁘다”, “사랑하는 은동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