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새롬 김구라 ‘겨터파크’ 경악...여름엔? ‘겨터파크’ 폭소

마리텔 김새롬
 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 김새롬 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 김새롬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새롬이 김구라의 겨드랑이 땀에 빵터졌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이은결 EXID 솔지의 MLT-06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김구라는 함규진의 세계사 강의에 흠뻑 빠졌고 겨드랑이에 땀이 가득한 지도 몰랐다.

김새롬은 "겨터파크 터졌다"는 채팅방 의견에 "겨터파크 개장할 때는 어떤 노래가 나오냐"고 언급했다. 그제야 알아차린 김구라는 손을 번쩍 들었고 김새롬은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왼쪽 겨드랑이만 젖은 걸 보고 김새롬은 "이 불균형 뭐야?"라고 신기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마리텔 김새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새롬 연관검색 겨터파크 더럽다”,“더운데 모두 겨터파크 더러운데 웃긴다”,“마리텔 김새롬 신조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