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화정’의 서강준과 이연희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 분)과 주원(서강준 분)이 위태로운 전쟁터 한복판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회에서 정명공주(이연희 분)는 반대를 무릅쓰고 화기도감 장인의 신분으로 파병에 가담해, 주원(서강준 분)과 함께 전쟁터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정명과 주원이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정명의 목덜미를 감싸 쥔 채 정명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서로를 소중히 감싸 안은 채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동시에 두 사람이 전쟁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지금이라도 봐야지" "월화드라마, 대박이다" "월화드라마, 두 사람 잘 어울려" "월화드라마, 눈이 호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