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영화 '쌍화점' 19금 베드신 소감은? 송지효 "떨렸던 마음, 인상 깊게 남는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출처:/영화 '쌍화점' 스틸컷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출처:/영화 '쌍화점' 스틸컷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조인성과 영화 `쌍화점`에서 호흡을 맞춘 송지효가 베드신 소감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과거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쌍화점`에서 조인성과의 배드신을 찍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송지효는 "조인성과 베드신 가운데 처음 키스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인성 씨도 나도 떨렸던 마음을 표현하는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 인상 깊게 남는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인성은 당시 `쌍화점`에서 왕을 호위하는 건룡위 수장 홍림 역을 맡아 송지효와 농도 짙은 파격 베드신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1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쌍화점 오랜만에 듣는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송지효랑 런닝맨에서 인사하던데"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주진모랑 베드신도 있었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파격적인 영화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