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샤넬 쇼 유일한 동양인 포착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카지노 게임까지 '넘사벽 클래스'

지디/사진=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지디/사진=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지디

그룹 빅뱅 멤버 지디가 샤넬 쇼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샤넬 카지노에 등장한 GD 파파라치! 심각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지드래곤,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앤 무어, 리타 오라, 바네사 파라디 등 샤넬 겜블러들이 총출동", "샤넬 꾸뛰르 쇼에 등장한 빨간 머리의 샤넬 겜블러 지드래곤.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백스테이지에서 찰칵. 보그 스타일 디렉터를 통해 쇼 시작 전 보그 오디언스에게만 보내온 프라이빗한 사진이랍니다. 오른쪽 행거엔 쇼에 입고 나온 샤넬 슈트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앤 무어, 가수 리타 오라 등 스타들과 함께 카지노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지드래곤이 쇼 백스테이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디, 장난 아니다" "지디, 지디 클래스는 넘사벽" "지디, 부럽네" "지디,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