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본격 시작...팀 첫만남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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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처:/무한도전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파트너 선정을 통해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이 여섯 개의 팀으로 결정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순탄하게 시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삐걱대는 팀도 있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박진영, 노래방 나들이에 나선 황광희·GD&태양 등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여름 뜨거운 축제를 준비하는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만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8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