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안타까운 이별 예고 ‘애틋’...연정훈 상대 반격 나서나?

수목드라마 가면
 출처:/ SBS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출처:/ SBS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가면` 수애가 이혼 선언을 예고하고 있어 주지훈과의 연애전선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15회를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와 이혼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서류를 책상에 내려치는 민우를 뒤로하고 자리를 뜨는 지숙에 이어 "변지숙이라는 여자 사채빚만 5억이 넘는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신하고 나 같이 죽자고"라는 서은하(수애 분)의 말에 이어진 민석훈(연정훈 분)의 은밀한 타이핑 모습도 예고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찍던 지숙이 "저 이혼할 거예요"라고 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닷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헤어지지마라”, “수목드라마 가면 오늘도 본방사수”,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케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