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과거 박신혜 "전지현 캐릭터 탐난다" 무슨 일?

전지현 박신혜
 출처:/ MBC 캡처
전지현 박신혜 출처:/ MBC 캡처

전지현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신혜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액션 연기에 도전해 볼 생각이 없냐 묻자 "정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영화는 전지현 선배님이 했던 `도둑들` 속 예니콜 같은 캐릭터가 탐난다. 와이어 액션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며 "내가 벌써 20대 중반이다. 30대가 되기 전에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남편과 잘어울려", "전지현, 이 언니는 안 늙네", "전지현, 다음 작품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