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정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베를린`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 류승범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전지현은 삼겹살집에서 처음 만났다.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십분 확인했다"라며 전지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류승범은 전부터 알고 있어서 불편하거나 이질감이 들진 않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하정우는 "`베를린`은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다. 총격전, 와이어액션, 무술 등이 다 담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