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칵스가 `트로쟌 홀스`를 발매한다.
약 3년 여 만에 발매되는 이번 신곡 `트로쟌 홀스(Trojan Horse)`는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선물 개념의 곡이다.
신곡 `트로쟌 홀스(Trojan Horse)`는 누구에게나 숨어있는 불안함을 노래하고 있으며, 칵스 본연의 와일드함과 성숙함이 절묘하게 녹아든 곡으로 화려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또 월드클래스 밴드답게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테드 젠슨(Ted Jensen)의 손을 거쳐 완벽하게 마무리되었다.
2010년 데뷔한 칵스는 2011년 1집 `Access OK` 발매와 동시에 여러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한편, 록밴드 칵스는 17일 디지털 싱글 `트로쟌 홀스(Trojan Horse)` 발매 이후 오는 7월 24일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26일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