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유재석 ‘댄스 콤비’ 등극...“3시간이면 히트곡 나온다” 자칭 천재?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가수 박진영이 방송인 유재석과의 파트너 선정후 처음 만났다.



오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곡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세 시간이다. 세 시간 넘으면 히트곡이 안 나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안무까지 세 시간이다. `텔미`도 `노바디`도 다 세 시간이었다"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자기 천재라는 이야기 아니냐"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JYP의 위엄”,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