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핑크빛 요리과외...‘심쿵+달달’ 설렘폭발

오 나의 귀신님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과 조정석이 요리과외를 시작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는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6회에서는 스타셰프 강선우(조정적 분)이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니 방영됐다.

강선우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빙의한 나봉선을 조울증이 걸렸다고 오해해 잘해주기 강선우는 자신을 도우려 출연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실수한 나봉선이 마음에 걸렸고 이에 나봉선을 불러 "너 장난치는거 아니지? 앞으로 셰프가 되고 싶은 거 아니냐. 나한테 제대로 한 번 트레이닝 받아볼래?"라며 요리과외를 시켜주겠다고 했다.

신순애가 빙의한 나봉선은 "느슨하면 매력없지. 빡센 남자가 짱이지. 콜 콜 콜 완전 콜"이라고 외쳤고 두 사람은 요리 과외를 시작했다.

그러나 요리 수업에 들어간 나봉선은 틈만 나면 강선우에게 엉기며 애교를 부려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심상찮은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달달한 이커플”, “오 나의 귀신님 다음주까지 어떻기 기다리나”, “오 나의 귀신님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