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재벌 인증했다? '제주도 녹차밭 4만8000평 소유' 진실 여부는?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이 최현석을 꺾고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과거 그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tvN `수요미식회`-`제주도 특집 1탄`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의 4만8000평의 녹차 밭에 대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이 "오세득이 재벌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면서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밤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은 `보아 씨, 초면입니다`라는 이름의 중화풍 면 요리를 만들어 보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대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그래도 땅이 있잖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이연복 셰프님 위협하는 요리 실력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중식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