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가 과거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CESTER VILLAGE에서 날씨 흐리니 참 좋네. 남편과 함께!”라며 사진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영국 런던의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모피코트와 모자로 멋을 낸 신주아와 쇼핑백을 한 손에 든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121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태국은 살생을 하면 안 되는 문화”라며 현지 생활을 전했다. 이어 신주아는 “자연도 생명이라 여기며 살생을 하지 않는 것이 태국인들의 생활”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주아, 부러운 부부" "택시 신주아, 태국에서 사는구나" "택시 신주아, 몰랐던 사실이네" "택시 신주아, 두 사람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