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판매 개시에 맞춰, 전국 단위 고객 체험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체험 마케팅은 더 넥스트 스파크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 및 전시 이벤트로 구성됐다. 내달 8일부터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인천 스퀘어원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보고 시승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하루 300대 이상 사전 계약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경애 한국지엠 전무(마케팅본부)는 “한 단계 높아진 경차 기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9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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