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열애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오다노 모델로 활동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에는 지오다노 광고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촬영이 끝나자 신민아의 집으로 향해 신민아를 직접 픽업하고 한남동 일대를 드라이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의 소속사은 "금일 오후 보도된 내용을 신민아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혀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신민아 김우빈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우빈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민아는 KBS2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 캐스팅 된 상태로 소지섭과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신민아 열애 잘 어울린다”, “김우빈 신민아 열애 연상연하커플이네”, “김우빈 신민아 열애 기럭지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