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침대 위에서 29금 도발 '어떤 자세가 편하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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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윤건 출처:/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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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장서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윤건을 침대에 눕힌 뒤 “편한 자세로 누워라. 어떤 자세가 편하냐”고 평소와는 다르게 과감한 발언을 내뱉었다. 윤건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려던 것.

갑작스런 장서희의 적극적인 태도에 윤건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하자,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며 윤건의 위로 과감하게 올라갔다.

윤건은 과감한 장서희의 모습에 입이 다물지 못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서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도 이제 좀 표현하려고 한다. 그동안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그런지 나도 마음이 많이 열렸다. 좋아하는 남편 모습 보니까 나도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건, 29금" "윤건, 장서희 적극적이다" "윤건, 19금이네 정말" "윤건, 왜 야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