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치타와 제시가 과거 일상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뽀뽀를 받은 자. 지담맘.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의 또 다른 모녀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각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시와 육지담 사이에서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세 래퍼는 모두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여 당당한 섹시미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제시와 치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함께 ‘마이 타임(My Type)을 부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치타 제시 나오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랜만에 언프리티 랩스타 다시 볼까?"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해야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