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찬열, 세 번째 정글 행도 생각 중? "세 번째 정글을 가게 되면 불이 켜지지 않을까?"

정글의 법칙
 출처:/SBS 공식 트위터
정글의 법칙 출처:/SBS 공식 트위터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엑소 찬열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SB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반인이 트위터로 찬열에게 질문한 내용에 직접 답을 해주는 찬열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찬열은 일반인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을 소개했다. 일반인 트위터 이용자는 “찬열 오빠, 두 번째로 간 정글인데 미크로네시아 경험으로 브루나이에서 활용했던 노하우도 있었는지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찬열은 “미크로네시아에서 힘들게 불을 피웠었는데, 이번에는 수월하게 불을 피울 수 있지 않을까 했다. 그런데 이번에 실패해서 굉장히 민망했고 또 아쉬웠다. 세 번째 제가 정글을 가게 된다면 그때는 딱 하면 불이 켜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정글 가지 않았으면" "정글의 법칙, 불 피우기 실패했나?" "정글의 법칙, 찬열 이번에도 갔네" "정글의 법칙, 찬열 말고 또 누구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