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박물관 뺨치는 럭셔리 자택 공개 "집이야 궁전이야"

조영남 자택
 출처:/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 자택 출처:/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

가수 조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같은 반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미술 작품으로 가득한 조영남의 집을 마치 갤러리를 구경하듯 신이 나 돌아다녔다. 학생들은 연신 "여기가 집이냐 궁전이냐"라며 으리으리한 그의 집을 부러워했다. 조영남의 집은 학생 40여 명이 들어와도 무리가 없는 크기를 자랑한 것.

가인 역시 "여기가 무슨 박물관이냐"고 말하기도 했고, 학생들은 미술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영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영남, 집 정말 좋다", "조영남, 돈 많이 벌었구나", "조영남,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 "조영남, 진짜 궁궐이네", "조영남,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