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레이먼킴
`해피투게더3` 노사연이 레이먼킴을 김조한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레이먼킴이 등장하자 김조한이라고 소개하며 장난을 쳤다.
이에 노사연은 레이먼킴을 보고 "가수에서 셰프로 변신한 거냐"고 물었고 레이먼킴은 당황해 진땀을 흘렸다. 그러자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그러게 안경 쓰고 오라고 했잖아"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이를 지켜보다 노사연이 연예계 소식을 잘 모른다며 "내게도 아이를 낳았냐고 물어보셨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조한 레이먼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조한 레이먼킴, 진짜 웃기다" "김조한 레이먼킴, 아 노사연" "김조한 레이먼킴, 닮긴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