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 도경완이 화제인 가운데 아들 돌잔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킹콩인러브는 최근 자사 블로그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13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아들의 첫돌을 축하했다.
도연우 군은 돌잡이에서 오방색지와 붓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방색지에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가, 붓에는 공부를 잘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6월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이듬해 6월 아들 도연우군을 낳았다.
한편 도경완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경완, 진짜 귀엽다" "도경완, 연우야 무럭무럭 자라" "도경완, 행복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