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조용필 씨은 지난주 허리디스크 1, 2번 수술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 매체는 "조용필 씨의 허리 상태가 예전부터 좋지 않았다. 최근 디스크가 악화 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허리 재활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용필은 지난 2013년 정규 앨범 19집 `헬로우(Hello)`를 발매 후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이 기자 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