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에 이어 만능기름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10회에서는 오징어 요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중국식 오징어 통꼬치에 대해 소개하며 그에 어울리는 양념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백종원은 파의 향이 기름에 배어야 하므로 잘게 썬 파를 끓기 전 기름 속으로 넣고 천천히 볶아줬다. 이어 고춧가루를 그 위에 뿌려줬다. 이후 백종원은 “이건 뭐든지 써도 된다. 기름기가 들어가고, 매콤한 음식에 넣으면 된다. 하다못해 콩나물 무침도 해먹을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만능간장을 이용한 요리들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만능간장 어렵지 않아요" "집밥 백선생, 만능간장 나도 만들 수 있을 듯" "집밥 백선생, 만능간장 도전해볼까?" "집밥 백선생, 백선생님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