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과 함께, 이상형은 까다롭고 어렵다...'여자친구 신민아는?' 화제

김우빈 신과 함께
 출처:/김우빈 SNS
김우빈 신과 함께 출처:/김우빈 SNS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상형을 공개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에서 "웃는 게 예쁜 분이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강하늘은 이상형으로 "남자친구보다 꿈을 더 사랑하는 사람", 이준호는 "말이 통하는 여자"를 꼽았다. 이에 김우빈은 "이 모든 것을 합한 사람이면 좋겠다"며 "여기에 웃는 게 예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우빈의 쉽지 않은 이상형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상형이 정말 까다롭고 어렵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우빈이 검토 중이라고 밝힌 영화 `신과 함께`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49일 동안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막원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신과 함께, 이상형 복잡하네" "김우빈 신과 함께, 그 사람이 바로 신민아?" "김우빈 신과 함께, 영화 재밌을 것 같은데" "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