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영화 `암살`이 1000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154만7105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암살`의 누적 관객수는 657만21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에는 `연평해전`을 꺾고 누적 관객수 619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같은 기간 `미션 임파서블`은 198만8685명(누적 246만1760명)으로 1위에, `미니언즈`는 64만7573명(누적 102만4127명)으로 3위에, `인사이드 아웃`은 33만1137명(누적 406만3781명)으로 4위에, `극장판 요괴워치:탄생의 비밀이다냥!`은 6만985명(누적 46만4977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