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예방 습관
뇌경색 예방 습관과 뇌졸중과 뇌경색의 차이점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뇌졸중`은 ‘뇌경색’ 및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좀 더 광범위한 질환으로 ‘뇌혈관 질환’의 개념으로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뇌 조직 일부분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뇌졸중이라고 부른다.
또한,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졸중이 유발하면 ‘허혈성 뇌졸중’, 즉 ‘뇌경색’이라고 부른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담배와 술을 끊고,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으며 채소와 생선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으로 혈관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담배, 술 등은 뇌혈관의 동맥경화를 일으켜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작용하고 심장의 부정맥을 비롯한 심장질환은 색전성 뇌경색의 위험인자가 되기 때문에 따라서 평소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및 심장질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고, 담배나 술을 끊는 것이 좋다.
더불어 흡연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뇌경색 예방 습관, 잘 알아봐야지" "뇌경색 예방 습관, 주의 집중하자" "뇌경색 예방 습관, 건강 위해 예방하자" "뇌경색 예방 습관, 담배 술은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