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려원
이동욱 정려원이 드라마 `풍선껌`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정려원이 자신의 SNS에 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려원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고마워. 암스테르담. 넌 내게 선물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암스테르담 강을 배경으로 손바닥을 펼쳐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풍선껌`은 라디오 `음악도시` 메인 작가이자 책 `그 남자 그 여자` 저자로 유명한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으로 연출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13)을 만든 김병수 PD가 담당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정려원, 내 민낯 눈감아" "이동욱 정려원, 드라마 재미있을 듯" "이동욱 정려원, 여행 갔구나" "이동욱 정려원, 언제 첫 방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