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윤상이 무대장치 리프트에 욕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윤상, 아이유, 혁오밴드, 태양, 박진영, 자이언티는 무대 장치를 놓고 펼쳐지는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아이유에게 "리프트 필요하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선생님이 나올 때 태울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왜 나를 보내려고 하냐"면서 "나 아직 사지 멀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윤상에게 "리프트 필요하냐"고 묻자 윤상은 "필요하다"면서 "내가 타고 내려 올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