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호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호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상 결혼 생활 중인 알렉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호란은 "사실 거기서 알렉스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낯설다"며 "알렉스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이 터프가이로 남자다운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호란은 "알렉스는 터프한 남자라는 인식이 있었다. 첫 만남에 소주 일곱 병을 마시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란은 "처음 만난 이후 시간이 가도 어색한 관계가 나아지지 않자 술자리를 마련했다"며 "서울 홍대 인근애서 안주 한 접시를 놓고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정신을 차리니 7병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