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과거 14kg 체중감량 "2세 계획,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서..."

홍지민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홍지민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홍지민

배우 홍지민이 `복면가왕` 하와이로 지목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현장에서 홍지민은 “최근 14㎏을 감량했다. 2세 계획이 있는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난 4월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득녀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서 하와이는 빅마마 출신 보컬리스트 이영현을 꺾는 괴력을 과시했다. 이에 뮤지컬 배우 같은 발성과 마이크 잡는 법 등으로 인해 배우 홍지민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홍지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홍지민, 아이 가져서 다행이다" "홍지민, 역시 지성이면 감천이야" "홍지민, 하와이 노래 첫 소절 듣자마자 홍지민 같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