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현아의 솔로 앨범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허지웅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허지웅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현아 기사에 달린 악플을 받는데 보는 나도 상처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허지웅은 “솔직히 법에 걸리지만 않으면 상관없지만 콘셉트를 떠나 현아 개인에 대한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 하다”고 전했다.
이어 허지웅은 “현아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경악했다. 저 나이 또래 여자아이가 웬만하면 평생 듣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어마어마하게 듣고 있더라”고 말했다.
또 “보는 내가 상처받을 정도인데 당사자는 얼마나 상처 받을까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