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표준시부터 목함지뢰까지… 연일 논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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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YTN 뉴스 화면 캡처
북한 출처:/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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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목함지뢰 폭발이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북한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10일 오전, 지난 4일 발생한 DMZ(비무장지대) 폭발사고와 관련해 국방부는 북한군이 최근 우리군을 살상하기 위해 지뢰를 매설한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이밖에도 북한은 최근 표준시 변경 결정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하 통일부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우리가 상호 동질성과 연계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계에서, 북한이 일방적으로 표준시 변경을 발표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의 잇따른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북한, 목함지뢰 폭발은 정말 비열하다", "북한, 표준시 변경으로 더욱 멀어질 듯", "북한, 해도 해도 너무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