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형형색색 의상으로 시선 압도

슈퍼주니어 Devil
 출처:/'인기가요'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Devil 출처:/'인기가요'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Devil

슈퍼주니어가 `Devil`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8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형형색색이 의상을 갖춰 입은 채 `Devil`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Devil`은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합작한 곡으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풍의 노래다.

슈퍼주니어는 예정되어 있던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많이 보여주지 못한 만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지난 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Devil’의 무대를 선사해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슈퍼주니어 Devil 무대에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Devil, 완전 신난다", "슈퍼주니어 Devil, 화려한 무대 보는 재미가 쏠쏠", "슈퍼주니어 Devil, 역시 장수 아이돌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유정, 홍종현, 잭슨이 진행한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빅뱅·샤이니·비스트·원더걸스·인피니트·티아라·B1A4·에이핑크·배치기·여자친구유승우·소나무·전설·앤씨아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