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
포미닛 현아가 솔로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가인과 얽힌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인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현아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가요계에서 싸움 잘하거나 센 여가수가 누구냐"는 MC의 물음에 "최근에 현아랑 활동이 겹쳐 팔짱을 끼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문이 열리니 후배들이 식겁하며 인사하더라"라고 웃지 못할 해프닝을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파퀴아오 메이웨더의 대결 급이다"라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아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2014년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현아 솔로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솔로 컴백, 티저만 봐도 설레", "현아 솔로 컴백, 얼마나 파격적일까", "현아 솔로 컴백, 믿고 보는 현아 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