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미세스캅이 주목받는 가운데 주연배우 김민종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JTBC‘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한 김민종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가상연인으로 만났다.
이후 그는 1인칭 시점에서 촬영된 VCR을 보면서 정은지와 가상 연애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함께 고깃집 데이트를 한 뒤 밖으로 나왔고, 추워하며 몸을 떠는 정은지에게 김민종은 “잠시 쉬었다 가자”고 말해 정은지에게서 “영원히 눕고 싶냐”는 분노 섞인 말과 함께 20점 감점을 당했다.
이에대해 김민종은 이후 인터뷰에서 “내 말은 따뜻한 곳이라고 해서 어떤 그 호텔이나 모텔을 생각한 건 아니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을 폭소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헐”, “월화드라마, 대박”, “월화드라마, 진짜?”, “월화드라마, 어머”, “월화드라마, 어머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