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화정'서강준, "아버지에게 배신감 들어 울었다"

월화드라마
 출처:/서강준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출처:/서강준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화정`이 주목받는 가운데, 주연배우 서강준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해 9월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유학생활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어렸을 적 말레이시아에서 2년 정도 유학생활을 했었다"며 "아버지 지인이 거주하고 계셔서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었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이어 "3개월 후부터 향수병 때문에 고생했다. 마침 학교가 방학을 해 한국으로 귀국했었다"는 말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야 하는데 가기 싫어서 친구 집에서 칩거했지만 아버지께 걸려서 다시 돌아갔다. 한국에서 학교 보내준다 하고 공항으로 데려다 준 아버지께 배신감이 들어 울었었다"고 덧붙여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그랬구나", "월화드라마, 잘생겼다.", " 월화드라마, 내스타일", "월화드라마,서강준, 너무 좋다", "월화드라마,서강준, 나도 말레이시아에서 유학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