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도미닉, 래퍼 지코 폭로 "쌈디 형 술 취하면 레이디 제인 찾는다" 웨얼 이즈 레이디제인

사이먼도미닉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이먼도미닉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이먼도미닉

사이먼도미닉 쌈디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블락비 멤버 래퍼 지코가 쌈디가 만취해 전 여자 친구였던 레이디제인을 찾았다고 폭로한 일화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서 쌈디는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이 떠오르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한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쌈디의 말에 지코는 "쌈디가 만취해서 `레이디제인 어디 갔어?`라며 레이디제인을 찾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황한 쌈디는 "내 생일 파티 때 여자 이야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라고 뒤늦은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쌈디는 오는 12일 선공개 곡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