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가수 겸 배우 김종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예지원과의 격렬한 키스가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극중 김홍순(김종국)이 고양미(예지원)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양미의 결근에 작가들이 A4용지를 마구 받아가자 김홍순은 "이러면 고양미씨한테 혼난다"라고 말렸다.
한바탕 종이 소동이 있고난 후 고양미가 회사에 나오자 왠지 모를 미소를 지으며 옷 매무새를 다듬던 김홍순은 이후 고양미와 격렬 키스를 해 예능국 `톰과 제리`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종국의 중국 프로그램 출연료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