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문어발 홍석천 "새벽에 집으로 영화 보러 오라고 해, 그런 경험이 처음이야" 폭소

이찬오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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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가 방송인 김새롬과 오늘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창욱 셰프를 대신해 스폐셜 요리사 자격으로 출연, 15분만에 뚝딱 요리를 만들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홍석천 셰프와도 친분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굉장히 친분이 있는데요, 저번에 새벽에 집으로 영화 보러 오라고 했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금 놀랬어요.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서요. 연락 안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딱 만나네요”라고 덧붙여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늘 13일 양가 가족들끼리 모여 간단하게 점심식사 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