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위너 송민호와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다" 과거 사진 공개

지코
 출처:/'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지코 출처:/'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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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지코가 효린, 팔로알토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데뷔 전 지코와 그룹 위너 송민호의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는 위너 송민호가 1차 오디션에 등장했다.

송민호는 블락비 지코에게 랩을 심사받게 됐고 송민호는 난감한듯 웃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송민호는 "지코 형이랑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습생을 하며 알게됐다"며 두 사람 사이 인연을 밝혔다.

이후 데뷔 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금과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코, 송민호 지금이랑 똑같다", "지코, 장난 엄청 치고 다녔을 듯", "지코 신곡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19일 공식 트위터에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팔로알토 #지코 #효린"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