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별자리
여름철의 별자리와 함께 별똥별 관측 장소에 대해서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별똥별은 유성, 즉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 빛을 내며 떨어지는 작은 물체를 말한다. 별똥별 관측에는 저녁보다는 새벽이 유성 관측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별똥별 관측 장소는 불빛이 많은 대도시보다는 산이 없고 사방이 트였으며 어두운 곳에서 관측하기가 좋다.
한편,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백조자리, 화살자리, 여우자리, 방패자리, 돌고래자리, 헤라클레스자리, 전갈자리, 뱀주인자리, 뱀자리, 궁수자리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