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안 미모 화제 "올해 27살..고등학생 외모에 러브라인 없어"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안 외모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진-김민교-박건형-남보라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동안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남보라는 "올해 27살이다"며 "내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늘 떨어진다. 고등학생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를 해도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면서 "키스신을 딱 한 번 했는데, 감독님이 사랑이 아니라 범죄 같다고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또 "상황이 이러니 성형까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졸업했다! 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 빠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졸업사진을 게재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