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령
김포와 파주, 연천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2일 군은 이날 오전 12시 55분 김포, 파주,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이다.
군은 "주민 안전을 고려해 미리 대피하려는 조치"라며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주민 긴급 대피 명령은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내려진 상황이다.